아직도 케이블로 번거롭게 충전하시나요? 귀찮다보니 충전하는 걸 까먹기도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앤커 보조배터리 스테이션을 이용해보면 그냥 위에 두기만해도 돼서 상당히 편리합니다.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앤커 프라임 파워뱅크
사실 앤커의 보조배터리가 좋다라기 보다는 충전 스테이션에 궁합을 보고 구매하시는 후기가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약 100W 지원하는 737과 같은 다른 모델보다 이 모델을 추천드리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보조배터리를 번거롭게 케이블로 연결해서 충전할 필요없이 그냥 스테이션 위에 올려두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합니다. 마치 맥세이프 충전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테이션 위에는 자력이 있어서 대충 비슷하게만 갖다대면 제 위치로 끌어당겨서 달라붙게 됩니다.
- 앤커프라임 파워뱅크 A1335 : 130W , 12000mAh
- 앤커프라임 파워뱅크 A1336 :200W , 20000mAh,
- 앤커프라임 파워뱅크 A1340 : 250W , 27650mAh
배터리 용량에 따라 총 3가지 제품으로 나누어지는데, 배터리 용량이 커지면 커질 수록 무게와 크기가 커져서 들고다니니기 어려우실 겁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것은 중간인 20000mAh로 구입하시는 것을 적당한 무게와 크기에 성능이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200W 부터 꼽을 수 있는 케이블의 숫자가 3개이기 때문에 기왕 구매하신다면 200W 이상 모델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한번에 노트북, 에어팟, 핸드폰 등 여러제품들을 충전하는 경우라면 필수입니다.
스테이션의 장점 역시 포트가 c타입 2개와 a타입 1개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면서 노트북이나 핸드폰을 동시에 충전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충전이 분산되어 충속도가 떨어지는 거 아닐까하며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20000mAh배터리 기준 200W 충전속도이기 때문에 사실상 핸드폰이나 노트북이 낼 수 있는 최대충전속도 이상을 지원을 합니다.
충전속도 맥북프로 같은 경우 40분이면 50% 충전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디스플레이가 단순히 충전속도나 퍼센트만 표시되는게 아니라 현재 시간도 표시가 되기 때문에 출장을 가셔서 숙소에 잠시 머물러야 되는 상황에서 시계를 인테리어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자주 쓰는 제품일 수록 저렴한 제품이 아니라 조금 가격이 나가더라도 제대로 된 제품을 사러 오래 쓰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가격이 부담되신다는 분들을 위해 제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링크 남겨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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