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후 생리 늦어짐 또는 메스꺼움 같은 현상이 임신 초기 증상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었나요? 콘돔에 이상이 있었나? 등 여러 생각이 겹치면서 불안하게 됩니다.대표적인 여러가지 원인을 설명드리고 해결방법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관계후 생리를 안해요
첫관계 후나 오랜만에 하실 경우 등 예정일에 생리를 안했을 경우 임심했을까봐 많이 걱정을 하십니다.
보통은 7일 이내의 변화는 정상입니다. 몇 일 달라졌다고 해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지만 만약에 8일이상 지연이 되었다면 임신테스트기를 진행해보시거나 가까운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테스트기도 정상인데 1주일이상 이 현상이 지속된다면 아래 원인들을 한번씩 체크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트레스
사실 임신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원인은 스트레스에 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 때문에 생리주기가 변하는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병원에 가기 부담스러우시거나 임신은 아닌데 조금 신경이 쓰인다면 일상생활에서 습관을 조금씩만 바꿔줘도 도움이 됩니다.
가공식품 인스턴트 음식을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을 진행해주시면 무엇보다 바뀐 패턴를 원래대로 돌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 싶이 스트레스 또한 몸의 리듬의 변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더 건강한 생활을 위해 습관을 바꾸거나 본인만에 스트레스를푸는 방법을 해주시면 일정한 주기를 가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자궁의 건강상태
자궁의 건강상태에 따라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건강이 좋지 않으면 관련된 호르몬이 잘 분비되지 않고 이로 인해 예정된 생리주기가 변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타민과 아연, 오메가3 등 영양을 챙겨주는 것도 생리주기를 되돌리는데 효과적입니다. 자궁의 건강상태 뿐만아니라 우리 몸 전반적인 필요한 요소를 제공하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난소
20대 초반이 경우 난소가 미성숙하여 늦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더 나이를 먹게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문제라 크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만약 40대이후라면 난소가 노화되면서 생리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난소가 노화되면 여성과 관련된 호르몬이 줄어서 늦어지게 됩니다.
이때는 늦어지는 것 뿐만아니라 갑자기 빨라지기도 할 수 도 있어 불규칙한 주기가 특징입니다.
40대분들을 위해 도움이 될만한 팁은 병원에가서 난소나이 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언제쯤 폐경이 될지 예상할 수 있고 이를 대비한 약이나 호르몬 치료도 가능합니다.
생리주기는 여성의 건강척도라고 할 만큼 중요합니다. 꼭 관계 후 임신이 아니라고 해서 그냥 건너뜀 하시지 마시고 위 방법들을 참고해서 다시 규칙적인 주기를 가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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