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 수리 비용을 모델별 상황별로 모두 정리해보았습니다. 간단한 오류나 교체는 비용이 적게 나가지만, 액정 및 메인보드가 파손된 경우라면 최소 10만원 이상 나오기 때문에 골치 아픈데요. 이럴 때 호구 당하지 않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갤럭시워치 수리비
삼성전자 서비스 홈페이지에 게시된 것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4~6시리즈까지 표로 만들어보았고 그 외 없는 제품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삼성전자 서비스 홈페이지 접속 → 챗봇 → 예상 소모품/수리비 안내 → 모델명 입력 순으로 하시면 자세한 as 비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갤럭시워치4
| 액정수리 | 메인보드 | 배터리 교체 | 후면케이스 | |
| 40MM 블루투스 | 94,500 | 91,000 | 33,000 | 69,000 |
| 40MM LTE | 80,500 | 125,000 | 33,000 | 90,000 |
| 44MM 블루투스 | 82,500 | 99,000 | 34,500 | 80,000 |
| 44MM LTE | 84,500 | 122,000 | 34,500 | 85,000 |
| 클래식 42MM 블루투스 | 64,500 | 93,000 | 33,000 | 86,000 |
| 클래식 42MM LTE | 64,500 | 118,000 | 33,000 | 86,000 |
| 클래식 46MM 블루투스 | 69,500 | 93,000 | 34,500 | 82,000 |
| 클래식 46MM LTE | 69,500 | 118,000 | 34,500 | 93,000 |
갤럭시워치5
| 액정수리 | 메인보드 | 배터리 교체 | 후면케이스 | |
| 40MM 블루투스 | 101,500 | 91,000 | 33,000 | 94,000 |
| 40MM LTE | 101,500 | 112,000 | 33,000 | 94,000 |
| 44MM 블루투스 | 86,500 | 79,000 | 33,500 | 93,000 |
| 44MM LTE | 94,500 | 104,000 | 33,500 | 94,000 |
| 프로 45MM 블루투스 | 120.500 | 92,000 | 36,500 | 94,000 |
| 프로 45MM LTE | 133.500 | 113,000 | 36,500 | 94,000 |
갤럭시워치6
| 액정수리 | 메인보드 | 배터리 교체 | 후면케이스 | |
| 40MM 블루투스 | 73,500 | 82,000 | 33,500 | 100,000 |
| 40MM LTE | 73,500 | 100,000 | 33,500 | 100,000 |
| 44MM 블루투스 | 75,500 | 83,000 | 35,000 | 101,000 |
| 44MM LTE | 75,500 | 101,000 | 35,000 | 101,000 |
| 클래식 43MM 블루투스 | 86,500 | 82,000 | 33,500 | 103,000 |
| 클래식 43MM LTE | 86,500 | 101,000 | 33,500 | 103,000 |
| 클래식 47MM 블루투스 | 85,500 | 83,000 | 35,500 | 102,000 |
| 클래식 47MM LTE | 85,500 | 101,000 | 35,500 | 102,000 |
구매하신 경로에 따라 다르겠지만 종종 구매하신지 1~2년내 파손이 되었다면 무상수리를 제공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무상이 아니라면 개인적으로 as 맡기시거나 사설 수리하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보통 바닥에 떨어뜨리면 액정교체만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액정과 후면케이스가 동시에 금이가서 약 20만원씩 깨지기 때문입니다.
심한경우라면 메인보드까지 손상이 되어 as비용만 해도 30만원은 거뜬하게 나오기 때문에 as하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갤럭시워치7
차다리 수리비용으로 갤럭시 워치 7로 갈아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30만원 중반대라 몇만원만 더 보태시면 쉽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 전작대비 버벅임 감소
- 반응속도가 상당부분 개선
- 듀얼 gps 지원
- 배터리 증가
갤럭시4~6를 써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gps가 튀는 현상이 자주 발생했었는데 이번에 많이 개선되어 출시가 되었습니다.
밝기를 최대(100%)로 해놓고 사용했을때 12시간 기준 50%정도 소모가 되며, 수면모드일때는 8시간 사용해도 10%밖에 소모가 되지 않습니다.
워치4부터 6까지 별다른 기능추가 없이 비슷한 느낌이였다면 이번 워치7부터는 업그레이드가 됬다는 체감이 많이 되실 겁니다.
다만 울트라는 추천드리지 않는 이유는 90만원의 값어치를 하지 못하는 느낌이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일반모델과 큰 차별화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바이오 센서 역시 상위모델인 워치7 울트라와 동일한 것을 써서 정밀한 측정이 가능합니다. 울트라에 있는 기능 대부분이 일반모델에서 다 지원이 됩니다.
이번에 as 맡기시지 마시고 차다리 조금 더 투자하셔 더 좋은 편의성과 성능을 느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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